최할리는 다음달 2일부터 EBS ‘폰폰 잉글리시’에 결혼을 앞둔 송이진을 대신해 로버트 할리와 함께 진행을 맡게 된다.
한 관계자는 “최할리씨가 3월 2일부터 ‘폰폰 잉글리시’를 진행하게 된다. 로버트 할리씨와 함께 진행을 해 ‘투 할리 쇼’(Two Holley show)로 불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최할리는 지난 1999년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면서 방송활동을 중단한바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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