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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강선생님, "여자로서 힘든 분장만으로 박수 쳐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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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강선생님, "여자로서 힘든 분장만으로 박수 쳐야" 호평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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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가 첫 선을 보인 '분장실의 강선생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새 코너인 '분장실의 강선생님'은 신인 배우들이 존경하는 선배에게 연기를 배워나가는 모습을 '분장'이라는 소재로 코믹하게 그려냈다.

배우들의 서열문화를 분장이라는 소재로 재각색한 이 코너는 선배가 될 수록 점점 독한 분장을 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최고참인 강유미는 털복숭이 원시인으로 분장했다.

또 안영미는 '골룸'으로 분장했으며 정경미와 김경아는 각각 코믹한 얼굴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 개그맨으로서 하기 힘든 분장을 하고도 저런 개그를 선보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박수를 받을 일, 강유미, 안영미의 콤비 연기 때문에 배꼽이 빠질 정도"라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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