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일본 현지 법인 NHN재팬는 28일 일본 도쿄 ‘하나야시키’ 테마파크에서 게임 신작 발표회를 개최하고 전투 게임 ‘돌격! 합전 스타디움’을 공개했다.
일본 대표 게임사 ‘반다이남코게임스’와 공동 개발한 ‘돌격! 합전 스타디움’은 일본 전국시대의 장군들이 귀여운 2등신 캐릭터로 등장해 역사를 배경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전투 액션 게임이다.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장비로 캐릭터를 꾸미고 성장시킬 수 있으며, 밝고 경쾌한 그래픽과 손쉬운 조작으로 온라인게임을 처음 접하는 일본 유저들도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NNH재팬은 게임을 체험할 클로즈 베타테스터 5천명을 오는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무장카드’ 아이템과 ‘특별 축하금’ 선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본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되는 ‘돌격! 합전 스타디움’은 올 여름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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