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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커피' 카페베네, 세계시장 제패할 '히든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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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커피' 카페베네, 세계시장 제패할 '히든챔피언'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5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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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플 전문점 카페베네(www.caffebene.co.kr)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업계의 히든 챔피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든챔피언은 대중에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시장을 제패한 중소기업,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통할만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뜻한다.

카페베네가 커피전문점 업계 히든챔피언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품질 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지난해 후발주자로 런칭한 카페베네는 40여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개설했다.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자본ㆍ마케팅을 내세운 스타벅스, 커피빈,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등과 경쟁해 커피전문점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카페베네의 경쟁력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원두, 첨단 시스템으로 이뤄낸 냉장와플, 유러피안 스타일의 세련된 인테리어 등이다.


커피는 신선도를 높이고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원산지에서 직접 수입한 생두를 국내에서 로스팅해 매장에 공급한다.  

또 다른 경쟁력은 바로 ‘싱글오리진’(Single Origin Coffee) 커피다.

싱글오리진 커피는 여러 생산지의 커피를 섞어 브랜딩한 커피와 달리 한 곳에서 생산된 커피만으로 풍부한 맛을 내 커피 매니아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냉장와플은 김선권 대표의 오랜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와 첨단 물류시스템이 이루어낸 성과물이다. 매일 새벽에 반죽한 신선한 생지를 냉장시스템을 갖춘 차량으로 매장에 공급한다. 고객이 주문하면 바로 구워주기 때문에 신선함과 최상의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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