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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열애 고백, "그녀에게만은 '싼티'가 아닌 '고급'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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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열애 고백, "그녀에게만은 '싼티'가 아닌 '고급'이고 싶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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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 붐이 여자친구에게만은 고급스러운 남자로 보이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13일 SBS ‘강심장’에서 슈퍼주니어 이특과 함께 길거리 헌팅하다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면서 강호동에 트집을 잡혀 추궁을 당하던 중 열애사실을 밝히게 됐다.

이어 여자친구에게 “항상 만날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든다. ‘싼티’ ‘경솔하다’ 등의 이미지가 속상하다. 좀 더 의젓한 남자친구가 돼줘야 하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붐은 여자친구를 향해 “너에게 마은 누구보다도 고급스러운 남자가 되도록 노력할게. 사랑해”라고 말하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2NE1(투애니원)의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 씨엘(CL), 인순이, 이의정의 뇌종양 투병기, 홍석천, 카라의 구하라, 니콜의 밥 약속을 둔 삼각관계, 낸시랭의 배용준 영어 가정교사, 솔비, 브라이언, 문세윤, 주비트레인, 에픽하이의 타블로, 현영, 김효진, 붐,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유채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사연과 지인의 폭로전을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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