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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지미카터 미국 전 대통령과 함께 82채 집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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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지미카터 미국 전 대통령과 함께 82채 집 짓는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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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서진이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2009 지미 앤 로잘린 카터 워크 프로젝트’에 참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저명인사들과 대규모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태국 치앙마이 등 메콩강 유역 5개국에서 열리는 이 프로젝트는 1984년 시작된 국제해비타트의 대표적인 봉사 프로그램으로, 이서진은 한국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홍보대사 자격으로 국제 본부의 정식 초청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하는 스타는 이서진 외에도 중국의 이연걸, 홍콩의 막문위 오언조 등이 있다.

이서진은 봉사활동 기간 동안 전 세계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현지 자원봉사자들, 집을 분양받게 될 홈파트너 가족 등 4천여명과 함께 숙식을 함께하며 태국 치앙마이 지역에 82채의 집을 짓게 된다.

이외에도 올해는 ‘메콩 프로젝트’ 란 이름으로 태국 치앙마이를 비롯해, 캄보디아 프놈펜, 라오스 비얀트얀, 베트남 하노이, 중국 쓰촨 등 메콩강유역 5개국에서 집짓기가 동시에 진행되며, 모두 174세대의 집을 신축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해비타트의 활동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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