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최근 불거진 ‘1박2일 자작극 논란’에 대해 ‘100% 리얼’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최근 뉴스엔과 조이뉴스24 등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MC몽은 연평도 굴렁쇠소년 등장과 관련한 자작극 연출논란에 대해 “연평도 해병대 출신으로 옛 추억을 되살리려 놀러온 사람을 만난 것을 왜 연출이라 오해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또 MC몽은 곧 제대를 앞두고 있는 김종민에 대해 “누구하나 소중하지 않은 멤버가 어디있냐”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만약 김종민이 들어온다면 7명이 새로운 구도 속에서 또 다른 재미를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게 만들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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