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만 낳았던 '소영 탈퇴설'이 사실무근 헛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기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인 소영의 탈퇴설에 대해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 밝힌 것.
최근 소영은 16일 열린 롯데시네마 10주년 창립기념행사는 물론 팬사인회, 의류화보 촬영 등 애프터스쿨 공식행사에 불참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소영의 탈퇴설에 대한 무성한 소문이 돌았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소영이가 연습생 시절부터 몸이 많이 약한 편이어서 활동이 끝난 후 쉬게 했다. 그러면서 행사에 몇 번 불참했는데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탈퇴설이 불거진 것 같다"고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11월 발매되는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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