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솔루션업체인 마이미디어DS(대표 여원동 http://www.mymedia.com)는 세계 최초로 SaaS(solution as a service)형 인터넷신문 솔루션 ‘마이뉴스3’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나이 30세인 이 회사의 여대표는 최근 KBS사장 공모에 지원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기존 솔루션형 인터넷신문은 한 번 생성하면 더 이상의 업데이트가 없었고, 성능 개선에 대한 요청이 있어도 서로 다른 솔루션환경으로 인해 서비스 지원이 어려운 게 단점이디다.
‘마이뉴스3’의 가장 큰 장점은 인터넷신문 개설 때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3분 이내에 인터넷신문을 생성할 수 있으며, 강력하고 쉬운 편집기능으로 팀블로그보다 더 체계적인 콘텐츠 관리 기능이 가능한 것이라고 이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원사(신문사)들 간의 기사 공유 서비스기능도 갖추고 있다.
여원동 대표는 "‘마이뉴스3’ 솔루션으로 국내외 학교 및 공공기관은 물론 중소형 비즈니스 인터넷신문 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겠다” 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벤트 기간 중 셋팅비 무료지원, 원 플러스 원, 50% 상당의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뉴스3의 체험사이트는 마이미디어DS 홈페이지(www.mymedia.com)에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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