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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영화 위해 첫 누드 감행..평가는 '3류 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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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영화 위해 첫 누드 감행..평가는 '3류 에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3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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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스캔들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최초로 누드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각종 잡지 등에 노출한 모습을 공개하기는 했지만 작품을 위한 누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개봉을 앞둔 영화 '마셰티(Machete)'에서 가슴을 노출한 채 남자 주인공과 키스신을 연출한다. 하지만 이 장면을 지켜본 이들은 계곡에서 다른 여자와 키스중인 주인공을 알몸으로 유혹해 키스하는 것이 마치 '3류 에로 영화 같다'는 평가를 보내고 있다.

마셰티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신작으로 린제이 로한은 극중 에이프릴 벤즈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주연인 라세티는 로드리게즈 감독의 단골 주연 조니 트레조가 맡았으며 그 외 로버트 드니로, 스티븐 시걸, 제시카 알바 등이 출연한다.

영화 평론가들은 누드를 불사한 린제이 로한이 이번 영화를 통해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섹스 동영상이 유포될 위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티 지진 피해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하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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