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3월 LPG 공급가 kg당 58~65.14원 인상
상태바
3월 LPG 공급가 kg당 58~65.14원 인상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1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SK가스와 E1은 3월 LPG 공급가격을 kg당 58~65.14원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SK가스는 3월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 값은 ㎏당 1,150.82원으로 2월보다 65.14원(5.9%) 올린다.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도 ㎏당 1,545.21원(ℓ당 902.40)으로 65.14원(4.4%) 인상된다.

E1이 공급하는 프로판 가스 값은 kg당 1,145원으로 58원(5.07%), 부탄가스 가격은 1,539원(ℓ당 898.7)으로 58원(3.9%) 인상된다.

2월 국제 LPG 가격의 변동은 거의 없었지만, 환차익 감소가 국내 공급가격 인상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게 가격인상의 이유다.

이들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국제 LPG 가격을 통보하면 통상 매월 말에 수입가격과 환율,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다음 달 공급가격을 결정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