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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SBS 드라마 '세자매'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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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SBS 드라마 '세자매'로 컴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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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이혼 후 처음으로 SBS 드라마로 복귀한다. 명세빈은 지난 2008년 결혼 5개월만에 파경을 맞은 뒤 활동을 중단했다.


명세빈은 새 일일극 ‘세자매’(극본 최윤정/연출 윤류해 손재성)에서 첫째딸 은영 역을 맡았다.


2009년 4월 SBS 다큐멘터리 ‘기생전’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으나 공식적인 연기자 복귀는 ‘세자매’가 처음이다.


‘세자매’는 중년의 세자매와 젊은 세자매 2대의 자매 이야기로 셋째딸에는 배우 조안이 발탁됐다.


명세빈이 맡은 첫째 은영은 공부를 잘하면서도 집안을 위해 여상을 가는 캐릭터로, 남편 영호가 바람나자 이혼의 갈등을 겪는 인물이다.


‘아내가 돌아왔다’ 후속인 ‘세자매’는 24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오는 4월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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