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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녀 최우수상 "이병헌,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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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녀 최우수상 "이병헌, 김남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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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김남주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BS 2TV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MBC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는 26일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부문 남녀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병헌은 수상소감에서 "'아이리스'라는 작품 하나가 나에게 너무 큰 행운을 주는 것 같다. 벌써 몇 번째 상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또 큰 영광을 안을 수 있었던 것은 저의 부족한 부분을 감안하고 봐준 시청자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승우 오빠 감사하다. 결혼을 해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됐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비로소 배우가 됐다. 데뷔한지 16년 됐는데 백상예술대상에 처음 와봤다"고 감격했다.


남자 최우수상 후보에는 KBS 2TV '공부의 신' 김수로, '아이리스' 이병헌, '추노' 장혁, SBS '카인과 아벨' 소지섭, MBC '내조의 여왕' 윤상현 등이 경쟁했다.


여자 최우수상 후보에는 KBS 2TV '아이리스' 김태희, 김소연, MBC '내조의 여왕' 김남주 '선덕여왕' 고현정, SBS '찬란한 유산' 한효주가 거론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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