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사망한 고 최진영의 빈소에 고 최진실의 전 남편인 조성민이 조문을 오는 등 지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조성민은 29일 오후 4시 20분경, 고 최진영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영동 세브란스병원를 찾았고 개그우먼 이영자를 시작으로 차태현, 김종국, 홍경민, 이휘재, 손현주, 윤해영, 유지태-김효진 커플, 엄정화, 이소라, 배우 김승현 등 연예인 동료들과 지인들이 고인을 찾고 있다.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2시 14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다락방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오는 31일 오전 7시께 기독교식 발인을 진행한 후 화장한 유해는 경기도 양평 갑산 추모공원에 고 최진실과 나란히 안치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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