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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빈소 조문 이어져..'정선희 녹화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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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빈소 조문 이어져..'정선희 녹화취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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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영(40)의 빈소를 찾는 행렬이 밤새 이어진 가운데 정선희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녹화 스케쥴을 취소했다.

정선희는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 녹화가 잡혀 있었으나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김창렬(DJ DOC) 성진우, 성세정 아나운서를 비롯, 이영자, 이소라, 최화정, 홍진경, 엄정화 등이 빈소를 찾았으며 김미화, 김동률, 이적, 에픽하이, 원투 송호범, 김C, 윤도현 등 동료 연예인들은 트위터 및 미니홈피로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고인의 소속사 엠클라우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족의 심경을 전했다. 엠클라우드 측은 사망 추정 시간은 오후 2시 14분 이전으로, 최종 사인은 자살로 최종 결론이 났다고 전했다.


경찰도 "최진영 자살원인은 우울증과 스트레스다"라고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한편 최진영의 장례식은 3일장으로 기독교식으로 치뤄진다. 발인은 31일 오전 7시. 장지는 누나 최진실의 납골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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