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협의이혼에 실패, 부인과 법적분쟁으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박진영은 지난해 3월 27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혼 사실을 알렸지만 사실상 1년 가까이 이혼 조정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전 부인과 두 차례 이혼조정을 거쳤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두 사람의 이혼조정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위자료 등 금전적인 문제로 알려져 향후 재산분할청구소송 등 법적소송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박진영은 20살 때 만난 첫 사랑과 결혼에 골인했지만 결국 헤어지는 수순을 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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