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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칠성파 두목 이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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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칠성파 두목 이강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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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폭력조직 칠성파 두목 이강환(67세) 씨가 6일 휠체어를 탄 채 부산 연제경찰서로 압송됐다.

공갈 등의 혐의로 공개수배된 이씨는 이날 오전 시민의 제보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씨는 당시 휠체어에서 내려 모처로 이동하기 위해 승용차에 탔고, 변호사 1명과 조직원으로 보이는 건장한 청년 2명이 함께 있었으나 별다른 저항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변호사는 "부산 연제경찰서에 자수의사를 밝히고, 가는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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