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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섬 회장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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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섬 회장 귀국
  •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6.10.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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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밴 플리트상' 수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한달여만인 23일 저녁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출국한지 40일만이다.

    이 회장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밴 플리트상' 시상식에 참가한 후 미국과 영국, 두바이, 일본 등의 삼성 사업장들을 돌아보고 사업 파트너와 지인, 정보기술(IT_분야 전문가와 학자 등을 만나면서 '창조경영'의 구상을 가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관계자는 "세계일류 기업으로서 창조적 발상이 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는 이 회장의 경영철학이 이번 해외체류를 통해 더욱 구체화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1993년의 '신경영' 선언 이후 삼성 경영에 가장 큰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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