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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위드 다시는 이용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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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위드 다시는 이용 안할 것
  • 박혜리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1.22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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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넘 억울한데 어디 호소할곳이 없어서 찾고 있다 글을 올립니다.

    위즈위드에서 9월에 구두를 결제후에 품절이라하여 재입고 기다리다 10월13일 입고되어 구매했습니다. 외국에서 오는거라 넉넉잡아 한달 기다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10월말 11월초에도 계속 항공운송중으로 되어 있어 정말 항공운송 중인줄만 알았죠~ .

    그리고 11월8일에 레깅스2개를 3만8천원에 구매했습니다. 국내 인터넷쇼핑몰은 3~5일정도 배송기간인데 레깅스는 담주가 되어도 배송조회가 안되어 저두 제일을 하느라 잊고 있었습니다.그런데 11월20일 너무 안와서 배송조회를 하니 이미 한진택배로 배송완료가 11월16일 되어있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택배사로 연락했더니 총무실에 보고하고 택배두는곳에 두었다합니다.찾아보니 없어서 왜 문자도 안주셨냐하니 줬다고만 하시고 기사님은 책임이 없다 하시더군요...전 정말 문자는 커녕 아무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레깅스는 이미 회사 총무실에서 수령한거고 회사분실이니 그건 그냥 제가 손해보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그런데 10월13일 주문한 구두도 혹시 분실일까 걱정이 되어 위즈위드 고객센터로 연락했더니 어처구니없게 위즈위드 배송조회는 항공운송중으로 나와있지만 이미 10월 말에 국내에 도착했다합니다.

    송장번호 알려달라하니 국내배송은 복잡해서 확인을 해봐야 한다 하시더군요..그러더니 나중에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 낼 확인후 다시 연락준다고 콜백이 왔습니다.전 또 그렇게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 위즈위드에 전화하니 전 상담원이 확인후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또 1시간반을 기다리다 연락이 없어 다시 전화했더니 어제 통화한 상담원이 5시에 제게 연락한다고 메모가 남겨있다합니다.그 메모를 제가 어찌보라고 저한테는 연락도 안해준건지...그러더니 5시에 연락해서는 국내택배사에서 물품을 분실했다 합니다.

    정말 기막혀서 말이 안나오더군요...당장 카드취소해달라고 했는데 그러기엔 제가 기다린 시간이 넘 억울하고 위즈위드에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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