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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 분통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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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 분통터집니다
  • 강명희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1.23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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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6일 홈쇼핑 책자를 보고 침대를 구입했습니다. 처음에 엔틱색상으로 주문했다가 조금 후에 월넷색상으로 교환했습니다.

    기다려도 침대가 오지 않아 홈쇼핑에 전화를 하니 색상을 바꿔서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기다렸습니다.

    21일 오전 8시 30분에 오늘 침대를 배달해준다고 연락이 와서 몇시쯤 오냐고 물으니까 저녁에 온다고 했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다시 8시까지 온다고 하더군요.

    침대를 받을 마음으로 조금 더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저녁 8시 30분이 지나도, 9시가 지나도 안왔습니다. 9시30분에 침대가 도착을 했는데 엔틱 색상으로 잘못 가지고 왔습니다.

    CJ홈쇼핑에 전화를 해서 따졌더니 다시 색상을 바꾸려면 15일을 더 기다리라고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고 분통이 터집니다. 취소할려면 취소하라는 식입니다.

    그래서 취소는 했지만 너무 속 상합니다. 대기업이라 한사람이 취소하는 것은 티도 안나겠지만 소비자는 어디다 하소연을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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