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주찬양과 박한비가 남성 그룹 티맥스에 합류하며 가수 활동을 코앞에 두고 있어 화제다.
주찬양은 '슈퍼스타K' 출신으로 15kg을 감량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했으며, 장근석과 김현중의 외모를 닮은 실력파 박한비는 티맥스 데뷔 준비 중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유이의 동생으로 발탁됐다.
티맥스는 기존 멤버 신민철, 김준에 신예 주찬양과 박한비가 합류해 4인조 꽃미남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티맥스는 6월 초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28일 티맥스 정규 1집 앨범 수록곡인 '해줄 수 있는 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 공개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 오지호와 윤소이가 연인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해줄 수 있는 말' 티저 영상이 26일 공개돼 이슈가 되고 있다. 티맥스 티저 영상에는 화려한 파티복을 입고 도망치는 윤소이와 어딘가를 놀란 듯 쳐다보는 오지호의 모습이 보여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준은 금발머리로 변신한 채 카메라를 들고 그들의 뒤를 쫓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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