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7일 오전 1시께 청주 상당구 영운동 모 아파트 8층 이모(26.여)씨 집에서 이씨가 가스배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씨 어머니 정모(51.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이씨는 지난해 10월 간호조무사 일을 그만둔 뒤 이달에 모 대학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할 예정이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학 등록을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죽고싶다'는 말을 했다는 유가족 진술과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유서를 토대로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SDS, 물류 업황 부진에도 첼로스퀘어는 381% 증가 롯데온, 여름 맞아 일주일간 ‘5월 온앤더패션&키즈 위크’ 진행 SSG닷컴, ‘2024 쓱닷컴데이’에서 미식관 브랜드 인지도 높인다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2024' 참가자 모집...물류기술 분야 인재 등용 현대약품, ‘샤트 국제 현악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김가은 독주회 개최 KCC, ‘더 클랜체 갤러리 부산’ 오픈...부산∙경남 하이엔드 창호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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