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CD 6장을 포갠 것과 같은 7.2㎜로, 좁은 장소에서도 배치가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 뒷면을 메탈 소재로 처리하는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초슬림 모니터 디자인의 진수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풀HD(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1,000만 대 1의 명암비와 1,000분의 2초(2ms,GTG)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출고가는 42만원대.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올해 슬림 모니터 시리즈의 라인업 확대를 통해 'LG플래트론'을 혁신적인 디자인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키고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양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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