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에는 격자(Grid) 무늬, 기하학적인(Geometric) 패턴, 우수디자인(Good Design)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G-스타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모델에 인버터 방식을 적용, 냉난방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하고, 4방향 바람제어 기능으로 모든 공간에 최적화된 바람을 공급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 AE사업본부 CAC사업부장인 이감규 전무는 "'G-스타일' 신제품은 시스템 에어컨이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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