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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쉽고 편리한 '3D 스마트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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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쉽고 편리한 '3D 스마트TV' 출시
  • 양우람 기자 hopesfall@naver.com
  • 승인 2011.01.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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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N스크린 기능을 갖춘 '인피니아 3D 스마트TV'의 첫 번째 시리즈(모델명 55/47LW9500)를 25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품 출시에 맞춰 LG전자 스마트TV 전용 앱 스토어인 'LG 앱스(LG Apps)'가 25일 문을 연다.

'인피니아 3D 스마트TV'는 스마트TV의 모든 기능이 한눈에 들어오는 초기화면 등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사용자 환경(GUI)을 전면에 내세웠다.

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10회 가까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 기존 스마트 TV와 달리 각종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원 클릭'으로 실행하고 '드래그 앤드 드롭(Drag & Drop)' 방식으로 이동할 수 있는 '매직모션 리모컨'이 적용됐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물론 'LG 앱스'를 통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생활, 교육, 뉴스·정보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시작으로 올 한해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전체 발광다이오드(LED) 액정표시장치(LCD) TV의 70% 이상에 스마트TV 기능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국HE마케팅팀장인 이태권 상무는 "쉽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강점으로 내세운 차별화된 스마트TV로 국내 스마트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고가(벽걸이 포함)는 55인치 510만원, 47인치 360만원.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양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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