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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10일 만에 사전 계약자 5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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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10일 만에 사전 계약자 500명 돌파
  • 안재성 기자 seilen78@csnews.co.kr
  • 승인 2011.07.12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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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3세대 모델 큐브가 출시 전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다음달 출시될 예정인 박스카 큐브(CUBE)의 사전 계약자가 열흘만에 500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전국 전시장을 통해 계약을 받고 있는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 큐브(CUBE)는 고유의 비대칭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 혁신적인 주행환경을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닛산의 모델로 손꼽혀 왔다.


특히 우수한 편의사양과 파격적인 가격이 관심을 끌었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20~30대 젊은 남녀 고객뿐 아니라 중 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큐브와 함께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해 국내에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달부터 제 3세대 모델로 선보이는 박스카, 큐브(CUBE)는 최고출력 120/6,000(ps/rpm), 최대토크 16.8/4,800(kgm/rpm)의 4기통 1.8L 엔진과 3세대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공인연비 14.6(km/l)로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보다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는 등 동급 최고의 실용성을 자랑한다.


현재 큐브가 전시된 전국 닛산 전시장 및 온라인 쇼룸 개념의 큐브 마이크로 사이트(www.nissan.co.kr)에서 구매 상담 및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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