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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최'고집,위메프,‘지역 특산물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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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최'고집,위메프,‘지역 특산물 살리기'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1.07.21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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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21일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특산물 살리기 일환으로 ‘완도 '최'고'집 특산물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6월 28일 MOU로 체결한 지역특산물을 판매, 그 수익의 일부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첫걸음이다.


지역 특산물 살리기 1탄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청정해역 완도의 특산물이며 최대 4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품은 ‘최고집 구이 돌김’, ‘최고집 해산물세트’, ‘국물용 멸치’, ‘볶음용 멸치’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재단 후원자이거나 수익금을 일부를 기부할 것을 약속한 ‘착한 생산자’가 ‘착한 유통업체’를 통해 특산품의 구매금액을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용하도록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자 하는 취지의 ‘지역 특산물 살리기’ 시리즈는 오는 25일에는 풍기홍삼을, 28일에는 상황버섯을 판매할 예정이다.


위메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공정무역’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판매하는 제품에는 어린이재단 전용 브랜드인 ‘초록우산’ 로고를 활용하고 어린이재단 브로슈어도 함께 발송한다.


초록우산은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호하고 도와줄 친구'라는 의미를 지닌 어린이재단의 대표 상징입니다.1948년부터


60여 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해 온 어린이재단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린이의 꿈을 후원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을 활짝 펼칩니다.


위메프 슈퍼딜 박유진 실장은 ‘지역특산물 살리기 시리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들은 품질 좋은 식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판매 수익금의 2.2%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전할 수 있어 1석 3조의 기회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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