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하면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등장하는 믿기 힘든 이력의 여성 출연자들이 시청자들을 놀래키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 출연한 ‘목욕거부녀’ 설유경 씨는 초등학교 5학년 이후 16년간 목욕을 하지 않았지만 결혼을 약속한 애인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지난달 19일 밤에는 쓰레기가 쌓여있는 4평 남짓한 방에서 벌레와 함께 생활하는 ‘난장판녀’ 이경은씨가 출연해 조작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앞서 4월 5일에는 10살 이후부터 10년간 양지칠을 하지 않은 기현지 양 일명 ‘누렁이녀’가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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