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에서 자진하차한 예리밴드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는 편집방송이 화제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는 제작진의 편집 방향에 불만을 품고 숙소를 이탈해 하차를 선언한 예리밴드의 모습이 중간중간 비춰졌다. 예리밴드는 TOP10으로 선정됐지만 숙소에서 무단이탈하면서 제작진의 조작방송 의혹을 제기했다.

'슈퍼스타K3'에 강력히 항의하고 비난하는 예리밴드의 모습은 이날 방송분에서는 간간히 풀샷에서 등장할뿐 숙소에 들어갔다는 흔적도 찾기 힘들 정도로 편집이 됐다. 당초 예리밴드는 합숙소 입소 전 TOP10의 집결지에서 울랄라세션 김명훈 다음으로 도착했다.

이외에도 예리밴드는 합숙소 생활과 여러가지 트레이닝 활동 중에서도 멤버 몇명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 종종 방송에 노출됐다.(사진=슈퍼스타K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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