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구멍난 티셔츠를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한 이후 컴백시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가수 손담비는 최근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잊지 못할거야. 이제 완전 파이팅! 이젠 일과 사랑에 빠질꺼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홍콩의 한 지하철 안에서 브이 포즈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손담비는 홍콩 현지에서 구입했다는 구멍이 난 붉은색 티셔츠에 검은색 페도라를 쓰고 패셔니스타다운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MBC 월화드라마 ‘계백’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할 예정이다.(사진=손담비 트위터)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