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가 갑작스런 임재범의 부재를 완벽하게 메꿨다.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 미국 촬영 도중 호랑이 임재범이 갑자기 사라지자, 사자 김영호가 대신 B.O.B 밴드의 보컬로 나섰다.
김영호는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을 훌륭히 불러 폭풍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과거 대학가요제에 참여, 밴드에서 보컬 활동을 한 경력의 소유자로 가수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실력자로 소문이 자자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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