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 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오디션 열풍을 입증했다.
1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에 방송된 '위대한탄생 2'는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시청률보다 2.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지난달 12.2%의 시청률로 출발한 이래 '위대한탄생 2'가 기록한 최고의 자체 시청률이다.
이날 '위대한탄생 2'는 1차 오디션을 통과한 137개 팀이 참여한 멘토들의 훈련 프로그램인 '위대한 캠프' 입문 과정을 선보였다.
특히 영국에서 온 엄친딸 배수정은 5명의 멘토들을 매료시키며 모두를 ‘수정홀릭’으로 만들었다.
배수정은 '아이 엠 프리(I am free)'와 럼플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열창, 심사위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그녀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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