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산낙지를 흡입하는 모습을 보인 이후 네티즌들로부터 털털한 매력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효연은 대부도 어촌 마을에서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촬영에서 산낙지를 즉석에서 흡입해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대부도에 이사 온 G8멤버들은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산낙지를 갯벌에서 직접 잡아 먹는 장면을 촬영했다.
효연은 망설임 없이 단숨에 산낙지를 흡입했던 것. 효연이 솔선수범하자 다른 멤버들도 낙지 먹기에 도전했고, 이날 촬영분은 오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효연의 한창 물 오른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의 2번째 단독 콘서트 ‘2011 GIRL'S GENERATION TOUR' 서울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효연은 금발 헤어와 달라진 화장으로 한 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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