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에 진출한 다르빗슈 유가 일본 포르노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염문설에 휩싸였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NBC스포츠는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다르빗슈 유가 일본 유명 포르노 배우 아스카 키라라에 정착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다르빗슈와의 스캔들에 빠진 AV배우는 아스카 키라라(24)로 가슴 사이즈가 G컵으로 유명한 AV배우다.
한 매체는 아스카 키라라에 대해 "1988년 도쿄도에서 태어난 아스카 키라라는 록본기의 캬바레식 클럽에서 일하다가 데뷔했다"고 전했다.
다르빗슈를 직접 취재한 일본의 한 언론은 다르빗슈가 아스카와의 교제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아닌 미묘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 같은 다르빗슈의 스캔들에 일본 다수 언론들은 지난 1월 일본의 유명 탤런트 였던 전 아내 사에코와의 합의 이혼을 거론하며 놀라워 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6년 6백만 달러(약 680억원)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은 다르빗슈는 시즌전부터 열애설로 골머리를 앓게 됐다.
(사진 = 연합뉴스, 아스카 키라라 공식 사이트)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