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연하의 연인 진태현 관련 질문에 다소 어색하고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 유일한 여성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박시은은 정글2 6일 방송에서 제작진이 같이 정글에 가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고 묻자 배우 조인성, 현빈과 이승기를 들었다.
이에 제작진이 "남자 친구가 있냐", "연하는 어떤가?" 등의 연하의 연인 진태현을 염두한 질문을 계속해서 묻자 박시은은 주저하며 "음..뭐..", "연하는 나쁘지 않다"고 짧게 말하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달 열애설이 퍼지자 당당히 열애를 공개 고백했다.
(사진-SBS '정글2' 화면 캡처/ 박시은 연하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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