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과일 함량을 2배 이상 높인 '매일 바이오 더블 후르츠'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1g당 1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이는 일반 발효유 기준치보다 10배나 많은 양이다. 더블후르츠 단품은 실제 과일 모양을 형상화한 패키지로 마치 생과일을 떠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딸기와 복숭아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5g에 750원이다. 4개 묶음 제품은 2천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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