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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클럽 출시 2년만에 400만 가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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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클럽 출시 2년만에 400만 가입자 돌파
  • 강병훈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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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는 올레클럽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4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레클럽 회원은 20-30대 고객이 65%, 10대가 9%, 40대 이상이 26%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레클럽 포인트인 별을 활용해 제휴가맹점 이용뿐만 아니라 상품결제, 단말기 및 악세사리 구매, 올레TV VOD구매 등 사용율도 증가하고 있다.

올레클럽 서비스의 이용 패턴을 살펴보면 전국 1만9천개 제휴점중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GS25와 같은 대형 편의점에서 월 50만건, 카페베네·할리스와 같은 커피전문점에서 월 210만건이 사용됐다. 부가서비스 및 올레TV VOD 등의 콘텐트 구매도 월 130만건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KT는 작년 하반기부터 VIP고객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KT 소닉붐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을 때 매 경기마다 VIP고객 200여명을 초청했으며, 지난 14일 개최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시합에 플레이에스코트 어린이 14명을 포함한 가족 50여명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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