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럽, 북미 등에 이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중남미지역 18개국이 포함돼 전세계 6개 대륙에서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는 79개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서비스하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 나라에서 쓰더라도 9천원만 내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은 날에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과금 시간은 현지 수도시각 기준 0시에서 자정까지다.
신청은 온라인 T World, 고객센터, 로밍센터 등에서 가능하며, 서비스 제공 국가는 온라인 T world(www.tworld.co.kr)와 T로밍 홈페이지(www.sktroam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