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남 정훈감독 맞절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송대남이 정훈 감독 맞절 세레모니를 펼쳐 화제다.
노장 송대남은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 획득 후 정훈 감독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이후 송대남은 정훈 감독에게 큰 절을 올려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맞절로 화제를 모은 송대남 선수와 정훈감독은 동서지간으로 알려졌다. 송대남은 정훈 감독의 막내 처제와 결혼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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