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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비례 메달 순위 "인구비례에서는 1위가 전통 집계 방식에서는 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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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비례 메달 순위 "인구비례에서는 1위가 전통 집계 방식에서는 39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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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비례 메달 순위

인구 비례 매달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 1일을 기준으로 2012 런던올림픽에서 각 국가별로 딴 메달을 인구수에 비례해 계산했을 때의 결과가 화제다.

뉴질랜드 미디어 사이트 스터프는 2일(이하 한국시각) 인구 규모에 비례해 메달 성적을 비교하면 인구 176만 명으로 동메달 1개를 딴 카타르가 1위라고 밝혔다.

2위는 인구 205만 명으로 금메달 1개를 딴 슬로베니아, 인구 440만 명으로 동메달 2개를 딴 뉴질랜드는 3위였다.

또한, 금메달을 기준으로 순위를 메겼을 때 인구 비례 메달 순위는 슬로베니아와 리투아니아, 조지아 순이다.

특히 전통적인 메달 집계 방식으로 순위를 매기면 슬로베니아, 리투아니아, 그루지야는 공동 19위, 뉴질랜드는 공동 37위, 카타르는 공동 39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인구 비례 메달 순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렇구나", "역시 인구가 적어야 높군", "이렇게 차이가 큰가", "인구 비례 메달 순위 흥미롭다", "인구에 비하면 메달 순위가 높은 게 아니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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