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이동통신 가입자 1천만명 달성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LG유플러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태블릿 PC 등을 증정하는 ‘U+스타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7년 10월 이동통신 사업을 시작, 세계최초 LTE 전국망을 바탕으로 한 LTE 가입자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약 15년만에 1천만 가입자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 말까지 LTE 신규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LTE 테블릿PC, 070플레이어 인터넷전화기, 1천분 무료통화권, 휴대폰 케이스, 영화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키로 했다.
이외에 LG유플러스는 LTE 72요금제 이상 가입자들에게는 실시간 채널은 물론 다양한 VOD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U+HDTV(월 5천원)를 12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1천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LTE 커버리지 지속우위 확보는 물론 VoLTE 등 혁신적 LTE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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