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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LG U+와 제휴해 '통신+보험' 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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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LG U+와 제휴해 '통신+보험' 연금보험 출시
  • 김문수기자 ejw0202@paran.com
  • 승인 2012.09.09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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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대한생명이 연금상품에 가입하면 통신비를 지원하는 'U+한화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지난 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갖은 두 기업은 이처럼 통신과 보험을 결합한 컨버전스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제휴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이용 고객이 이 연금상품에 가입하면 통신비와 2년 이후 단말기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연금 가입 후 3개월 간 매월 1만원, 이후 21개월간 월 납입 보험료의 10%를 통신비로 지원한다. 가입 후 2년이 지난 시점에는 월 납입 보험료의 50%를 휴대전화 기기 교체 비용으로 지급한다.

월 10만~1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데, 월 30만원 보험료 가입자의 경우 모두 8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요금고지서 등에 해당 상품을 안내할 예정이며 대한생명은 콜센터(☎080-851-7100)를 구축해 이 상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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