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LGU+, LTE 음영지역 '제로' 도전.."전 임직원이 품질 관리"
상태바
LGU+, LTE 음영지역 '제로' 도전.."전 임직원이 품질 관리"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8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는 VoLTE ‘지음’의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LTE 품질관리 시스템인 U+Knight 앱을 전 임직원에게 배포해 건물 내부, 지하 등 LTE 음영지역 찾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U+Knight 앱은 LTE 데이터 속도가 느려지거나 끊기는 현상, LTE 네트워크에 접속이 안되는 현상 등이 발생할 경우 단말의 상태 정보를 원격으로 자동 수집해 LTE 품질을 최적화시키고 빠른 시간 내에 VoLTE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품질관리 시스템이다.

LG유플러스는 U+Knight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LTE 음영지역에 LTE 소형중계기 등을 설치해 음영지역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완벽한 LTE 커버리지를 통한 안정적 VoLTE 서비스를 위해 지난 8월 2천208억원을 추가해 올해 연간 투자를 1조4천억원에서 1조6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