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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10.1, 미 컨슈머리포트 평가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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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10.1, 미 컨슈머리포트 평가 '최고점'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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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노트10.1이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 성능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8일 컨슈머리포트 인터넷 홈페이지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1은 9~12인치 와이파이 전용(WiFi only)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83점을 받아 애플의 아이패드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터치반응과 휴대성에서 가장 높은 '최고(Excellent)' 평가를, 디스플레이와 사용 편의성, 범용성에서는 두번째로 높은 '매우 좋음(Very good)' 평가를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노트10.1에 관해 "매우 창의적"이라고 평가하며 "사용이 재미있고 손글씨를 인식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도 매우 길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7.7은 7~8인치 태블릿PC(3G/4G+와이파이) 부문에서 팬택의 엘리먼트(77점)를 제치고 최고점(82점)을 따냈다. 3위는 삼성의 다른 모델인 갤럭시탭7.0플러스(76점)가 차지했다.

같은 크기 태블릿PC의 와이파이 전용 부문에서는 도시바 익사이트7.7(80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어 구글 넥서스7(77점), 아마존 킨들파이어HD(77점), 갤럭시탭7.0플러스(74점), 갤럭시탭2(73점) 순이었다. 

9~12인치 태블릿PC의 3G·4G·와이파이 겸용(3G/4G+WiFi) 부문에서는 애플의 뉴아이패드가 최고점인 85점을 받았다. 다음으로 아이패드2이 81점으로 뒤를 이었고 삼성의 갤럭시탭10.1와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자이보드(Droid Xyboard)10.1는 각각 80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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