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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외모 논란' 왠 말? 명품 감정연기 선보여, 청담동 앨리스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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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외모 논란' 왠 말? 명품 감정연기 선보여, 청담동 앨리스 기대감 증폭↑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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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감정연기

문근영이 명품 감정연기를 선보이는 사진이 화제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차가운 성당 바닥에 멍하니 주저 앉아 있다. 무겁고 복잡한 감정이 가득 담겨 있는 문근영의 표정에서 극 중 캐릭터 한세경의 심각한 상황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에서 한세경(문근영 분)과 차승조(박시후 분)의 성당 결혼식 장면이 예고됐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문근영은 충남 아산의 한 성당에서 해당 장면을 촬영했다. 극적 반전이 숨어있는 장면이라 문근영은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촬영을 마친 스태프들의 마음이 찡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문근영 감정연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때 아닌 외모논란 종결지을 명품 감정연기”, “문근영 명품연기 진짜 기대된다”,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 외모논란 그만 좀 하자 명품연기 하잖아”, “문근영 감정연기 최고일듯”, “오늘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 슬플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근영 감정연기/사진-나무엑터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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