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삼성 휴대폰 사상 최단기간 기록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전작 갤럭시 S3보다도 무려 20일 빨랐다.
이는 1초에 약 4대씩 판매되는 속도로, 전작인 갤럭시 S3는 50일, 갤럭시 S2는 5개월, 갤럭시 S는 7개월 만에 1천만대가 팔렸다.
갤럭시 S4의 이같은 인기비결은 ‘듀얼카메라’와 ‘에어뷰’ 등 편리한 소프트웨어들과 함께 고성능 프로세스 등 하드웨어 성능 때문으로 삼성전자는 풀이했다.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은 “이번 갤럭시 S4의 최단기간 글로벌 1,000만대 판매 성과는 전 세계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혁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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