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베가 스마트폰 사용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는 언제나 고객 중심적 사고로 고객의 입장에서 행동한다’ 등의 결의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팬택은 New Start 결의대회에 앞서 지난 20일부로 전국 87개 서비스센터의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다. 리뉴얼을 통해 간판을 ‘팬택서비스’로 교체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새 단장하는 등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바 있다.
또 서비스를 기다리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대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대기 시스템은 병원 진료대기 시스템처럼 서비스 접수와 동시에 고객이 자신의 대기순서 및 예상 대기시간을 알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30개 팬택 서비스센터에 우선적으로 설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전국 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팬택 관계자는 “팬택 서비스 New Start 결의대회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넘어 감동을 드리기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사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팬택은 유상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액정보호필름 무상교체 서비스를 6월 말까지 연장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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