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층간소음 대폭 줄여주는 소나무 소재 친환경 '한솔참마루' 눈길
상태바
층간소음 대폭 줄여주는 소나무 소재 친환경 '한솔참마루' 눈길
  • 이경주 기자 yesmankj@csnews.co.kr
  • 승인 2013.10.30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가 가을 이사 및 리모델링 성수기를 겨냥해 우수한 기능성과 합리적인 가격, 차별화된 디자인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인테리어 자재를 대거 선봬 관심을 끌고 있다.

 
한솔홈데코는 최근 친환경 마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점을 반영, 우리나라에서 자란 리기다 소나무로 만든 친환경 소재(HDF) 한솔참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토종 소나무로 만들어진 한솔홈데코의 마루는 섬유조직이 길고 견고해 강도가 우수하고, 수분 및 열에 의한 치수 변화가 적어 온돌난방의 한국 주거문화에 최적화돼 있다는 평가다.
 
또한 한솔참마루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 떠 있는 현가식 시공을 도입함과 동시에 PE-Form 과 같은 부자재를 완충제로 사용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 소음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한솔참마루’는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경량충격음 저감량 테스트 결과 맨바닥 대비 30dB의 층간소음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한솔참마루의 차별화된 성능은 특히 수험생을 둔 가정에 필요한 조용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의 경우에는 층간 소음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한솔홈데코는 바닥재 전 제품에 ‘KC마크(기존의 13개 인증마크가 하나로 통합된 국가통합인증마크)’를 획득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나무 본연의 편안하고 밝은 컬러 및 디자인을 살림으로써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정서적인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한솔홈데코는 벽마감재 시장에서도  ‘스토리월’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토리월’은 강화마루의 주원료인 친환경 목자재 (HDF)를 활용한 벽 마감재에 각종 문양의 무늬지를 입혀 대리석, 우드, 스톤, 콘크리트, 가죽, 스틸 등 다양한 소재의 마감재를 표현한 제품으로 디자인과 패턴의 조합이 자유로워 일반주거공간은 물론, 학교, 레스토랑, 갤러리 등 다양한 상업공간에서도 활용성이 높다.
 
더욱이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결합방식으로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피부병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새 집으로 이사 및 입주를 한 가정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내충격성 및 내긁힘성이 뛰어나 강화마루처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방염성능을 인정받아 화재 초기 시 불이 확산되는 것을 지연함으로써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하여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보다 안심되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한솔홈데코 고명호 사장은 “갈수록 치열해 지는 건자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성과 생활에 필요한 기능 등을 고려함으로써 고객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승부하겠다” 고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