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에서 오는 3월 2일까지 가구와 생활용품 등 전 상품을 대상으로 ‘2014년 첫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정기세일에서는 2013년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가구를 최대 69%까지 할인한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돼 한샘몰 원목 침대부문 1위를 차지한 싱글침대 ‘그루’를 25% 할인된 29만9천 원에 판매한다.
신학기를 맞아 ‘샘틴즈 h형 책상세트’는 15% 할인된 16만650원에, 85만 원에 판매하던 ‘듀엘 브라운 4인용 소파’는 59만9천 원에 만날 수 있다.
생활용품은 최대 81%까지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솜털이 90% 함유된 헝가리산 구스 이불솜은 40% 할인된 29만9천 원에 판매한다.
정기세일과 함께 이월상품을 대상으로 ‘시즌오프’도 함께 진행한다.
시즌오프에는 ‘샘키즈 주니어장(AE형)’을 30% 할인된 37만7천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바인 블랙펄 4인용 식탁세트’는 반값인 34만3천299원에 판매한다.
시즌오프는 3월 2일까지 예정돼 있지만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초등학생용 책상 ‘에디’는 2초에 한 개씩 판매되는 책장 ‘샘’과 색상이 동일해 합리적인 가격에 세트로 꾸밀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는 5천 원 할인된 6만9천 원에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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