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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아웃도어, 김수현-수지 뮤직드라마 공개..뮤비 속 '윈드브레이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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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아웃도어, 김수현-수지 뮤직드라마 공개..뮤비 속 '윈드브레이커' 눈길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4.03.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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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 빈폴아웃도어는 21일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 출시를 기념해 김수현과 수지의 ‘바람바람바람’ 뮤직드라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빈폴홈페이지 및 유투브, 극장광고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뮤직드라마는 수지가 리메이크해 부른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과 김수현의 연기 조합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빈폴아웃도어의 뮤직드라마 ‘바람바람바람’에서는 만남, 바람, 이별, 재회의 과정이 한편의 드라마처럼 전개된다.

‘세상 모든 바람을 막아준다’는 콘셉트의 윈드브레이커가 ‘차가운 봄바람뿐 아니라 애인의 바람까지 막아준다’고 해석한 점이 재미있다.

또한 뮤직드라마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어반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빈폴아웃도어의 올 봄 전략상품인 ‘API 재킷’을 비롯해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선보인  ‘별그대 바람막이’ 등이 커플룩으로 등장한다.

빈폴아웃도어 API 재킷은 바람막이와 방수재킷 2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스마트아이템이다. 빈폴아웃도어가 자체개발한 큐브블록(Cube Block)소재를 사용해 제작했으며 바람막이보다 경량화해 가볍게 입을 수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컬러배합및 디자인도 장점이다.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착용한 일명 ‘별그대 바람막이’는 일상생활, 캠핑 및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에 적합하다. 큐브블럭 소재를 사용했으며 완벽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세련된 컬러배합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아웃도어 의류뿐만 아니라 캐주얼 셔츠나 면팬츠와 함께 매치해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아우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빈폴아웃도어 측은 “아웃도어 업체들의 무한경쟁 속에서 빈폴아웃도어만의 차별화를 위해 뮤직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올 봄 전략상품인 윈드브레이커가 고객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하면서도 재미있는 감성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빈폴아웃도어의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는 빈폴 홈페이지 및 유투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지가 직접 부른 브랜드 BGM ‘바람바람바람’은 삼성뮤직,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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